사진='60일 지정생존자' 홈페이지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가 종영까지 몇부작이 남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방송중인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60일 지정생존자'의 종영이 다가오면서 종영까지 총 몇부작이 남았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60일 지정생존자'는 총 16부작으로 13일 방송이 14부다. 종영까지 총 2회가 남은 상태다.

이 작품은 3%대의 시청률로 출발한 이후 4%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믿음이 가는 원작과 흥미로운 설정, 국내에 맞춘 리메이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는 것이다. 종영까지 단 2회만 남은 상태라 시청자들의 아쉬움 역시 크다.

'60일 지정생존자'는 오는 20일 종영 예정이다. 후속작은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노정의, 정준원 등이 출연하는 '위대한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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