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동아토건은 서울 중구 충무로4가 55외 23필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21구역에 시공하는 ‘충무로 하늘N’을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충무로 하늘N’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15층, 전용 21㎡~55㎡, 총 260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며, 현재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동시 분양중이다.

단지는 생활형숙박시설답게 호텔식 컨시어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다, 잘 갖춘 설계와 뛰어난 입지로 일대 임차 수요를 사로잡기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무로 하늘N은 세 대 내 청소 및 세탁 서비스, 옥상정원 및 썬큰가든,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을 통해 ‘충무로 하늘N’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며, 별도의 실외기실과 정원 및 휴식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일부 호실)도 설치된다.

단지는 개별세대에는 현관에서 거실까지 이어지는 풀퍼니쉬드 빌트인,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중문(일부 호실)이 적용된 점이 눈길을 끌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적용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특히 우물 천정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 아파트 못지않은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는 등 에너지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친환경 건축 인증을 위한 단열재 강화설치, 태양광설비 및 연료전지설치 등을 통해 냉난방비 및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충무로 하늘N은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3·4호선)과 을지로4가역(2·5호선)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하며, 영화관,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도 바로 가까이 위치해있다. 주변으로 남산, 청계천산책로, 북한산 성벽 코스 등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한경을 누릴 수 있다.

충무로 하늘N 홍보관은 압구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생활형숙박시설은 오피스텔처럼 일반 임대업으로 활용가능하며 등록 숙박업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 최근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서비스나 시스템도 적용돼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하며, 늘어가는 1~2인 가구 시대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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