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포스터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후속-재방송-시청률-몇부작-줄거리-등장인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9, 100회에서는 항암 치료를 시작한 박선자(김해숙)이 갑작스럽게 증세가 악화된 모습이 그려졌다.

미리(김소연)는 남편 태주(홍종현)로부터 엄마 선자(김해숙)이 폐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병원으로 달려갔고 언니 미선을 껴안으며 오열했다.

미혜(김하경)은 설렁탕집에 선자와 삼촌 영달(박근수)의 부재에 선자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뛰어간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김해숙, 김소연, 홍종현, 유선, 기태영, 주현, 박정수, 동방우, 한기웅, 이원재 등이 출연해 열연하고 있다.

김소연은 박선자 여사의 둘째 딸 강미리 역을 맡았으며, 홍종현은 강미리의 후배로 마케팅전략부 사원 한태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총 100부작으로 구성돼 있었으나 8회 연장이 이루어져 최종 108부작이 되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후속은 9월부터 방송 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알려졌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시청률은 100회 기준 34.3%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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