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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백' 한지민X김시아, 나를 닮은 아이를 만났다

기사승인 2019.10.08  1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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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미쓰백' 포스터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영화 '미쓰백'은 2018년 10월 11일 개봉된 이지원 감독, 한지민·김시아·이희준 주연의 '미쓰백'은 관람객 평점 9.25, 네티즌 평점 9.10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731,010명을 기록한 98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영화 '미쓰백'은 이지원 감독이 직접 겪은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이지원 감독은 몇 년 전, 옆집에 살고 있던 아이가 도움이 필요해 보였지만 상황 때문에 손길을 내밀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꾸준히 벌어지고 있는 아동 학대 관련 뉴스를 보며 그때의 사건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시나리오 집필을 시작했다.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한지민)’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김시아)’을 만나게 된다. 왠지 자신과 닮은 듯한 아이 ‘지은’을 외면할 수 없는 ‘상아’는 ‘지은’을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기로 결심한다.

또한 세상에 버림받은 아이 ‘지은’이 입고 등장하는 낡고, 체구에 비해 작은 원피스 의상을 통해 ‘지은’이 한때는 사랑받았던 아이였을지 모른다는 설정을 담아내 하이퍼리얼리즘을 구현시켰다.

‘나와 닮은 아이를 만났다’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시선을 끄는 이 영화는 손질하지 않은 탈색머리에 다란 점퍼를 입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한지민의 이미지 변신으로 관심이 끌었던 작품이다.  

모든 대사가 가슴을 후벼 파는 ‘미쓰백’의 아동학대를 당한 두 여자의 심리적 교감을 서늘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다. 

한편 '미쓰백'은 8일(금일) 채널CGV에서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시연 기자 kimsy21@kpinews.co.kr

<저작권자 © 한국정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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