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엄마는 외계인' 후속으로 출시

<SPC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배스킨라빈스가 10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으로 출시한 ‘아빠는 딸바봉’이 출시 2주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빠는 딸바봉’은 배스킨라빈스의 스테디셀러인 ‘엄마는 외계인’의 후속으로 출시된 신제품이다. 딸기와 딸기 무스가 들어간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바삭한 식감의 봉봉 프레첼을 넣은 제품이다. 지난 1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개(싱글레귤러 기준)를 돌파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아빠는 딸바봉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간편송금 서비스 앱 ‘토스’와 함께 행운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다섯 개의 퀴즈가 출제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최소 1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총 2800만원 상당의 토스 포인트를 지급한다. 행사는 오늘(15일) 오후 5시부터 ‘토스’ 모바일 앱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엄마는 외계인’과 ‘아빠는 딸바봉’을 포함한 패밀리 사이즈 구매시 4000원 할인 쿠폰을, 같은 기간 동안 해피앱 신규 가입자에 한해 싱글레귤러 1개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신제품 ‘아빠는 딸바봉’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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