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체험 활동 진행 예정인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 지원

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19년 틔움버스 일반지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 사업의 올해 마지막 공모를 오는 10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회복지기관 중 12월에 문화·역사·전통·생태·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곳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틔움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고 심사 결과는 11월 1일 발표된다.

선정된 기관은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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