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부산 벡스코서 진행…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체험 기회

르노삼성자동차, 부산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에 트위지 전시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회 부산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해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및 교원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로봇 프로그래밍 △드론 프로그래밍 △VR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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