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디지털·ICT 특성화고 잡 페스타'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디지털·ICT 특성화고 재학생들을 초청해 잡 페스타(Job Festa)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 본점에서는 △취업 멘토링 △외부 전문가 강연 △디지털 분야 필독서 증정 △경품 이벤트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7월 10개 디지털·ICT 특성화고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특성화고 대상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ICT 특성화고 부문 채용 서류접수는 오는 17일 오후 채용공고 게시 이후 시작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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