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행복요정 조이(왼쪽)와 노형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G손해보험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MG손해보험(대표 김동주)은 지난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흰 지팡이 기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MG손보는 서울시 관악구 소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각장애인의 독립 보행과 자립을 의미하는 흰 지팡이 110개를 기부했다.

MG손보 사회공헌 관계자는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는 연결고리”라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기부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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