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허지웅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허지웅 차, 병원, 악성림프종, 혈액암 말기, 김우빈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지웅이 오랜만에 출연해 건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반겼다.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으며 방송활동을 중단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지난 5월 치료에 전념한 끝에 항암 치료를 마치고 건강해졌다는 소식을 알렸고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변화된 일상을 드러냈다.

허지웅은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아름을 잊게 해주었던 프로그램이라며 MBC '무한도전'을 보면서 운동을 하고 식사를 했으며 철저한 관리가 돋보였다.

이후 혈액 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고 의사선생님은 "건강 상태가 아주 좋다. 전부 정상이다. 그러나 세포들이 회복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5년 정도를 계속 검사를 해야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안심시켰다.

그 밖에도 허지웅 차 벤츠 amg gts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김우빈이 투병하던 중 "남이 어떻게 아프고 나았는지 듣는게 위로가 많이 되었다"라고 메세지를 보내왔다면서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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