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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TE-R’ 기술 가속화

기사승인 2019.11.16  09: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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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E-R 종합검증센터 중기협력 강화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철도환경에 특화된 신규 ‘LTE-R(철도통합무선통신)’ 기술 솔루션의 검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신속한 현장 적용이 가능해 철도 운영 효율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LTE-R은 4G 이동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Railway) 사업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노후화 열차무선설비(VHF방식)를 개선해 운행중인 열차간, 열차와 관제간, 유지보수자 상호간 필요한 음성과 영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LG유플러스가 이번에 검증을 마친 기술은 실제 철도 운영 환경과 동일 조건을 갖춘 ‘LTE-R 종합검증센터’에서 이뤄져 철도 운영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로 평가 받는다.

LG유플러스와 중소기업들이 신기술 연계 방안을 공동으로 논의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젝트로 진행돼 상생 협력의 의미도 크다. LG유플러스는 검증을 완료한 LTE-R 기술을 기반으로 협력사들과 추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나아가 해외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LTE-R 종합검증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실제 노선환경과 지상장치, 차상장치 등 실제 장비를 활용한 모의 주행시험에도 성공했다. 현재 열차궤도를 통한 유선망을 통해 전달되고 있는 열차제어 시스템 ‘KTCS(Korean Train Control System)-2’를 LTE-R 기반의 무선망으로 고도화 하기 위한 바탕을 마련했다.

지난 5월 선보인 LTE-R 교육훈련센터도 철도통합무선통신 기술 진화의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훈련센터에서는 LTE-R 사업에 참여하는 운영기관이나 중소기업·스타트업 내 기술 인력들에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LTE-R 기본기술, 시스템 운영 실습, 표준화 동향교육 등 기초이론부터 장비를 완비한 실습과정까지 구성했다. 실제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발생한 전파간섭 사례 분석 교육을 실시해 업계에서 호응을 얻었다.
오영현 LG유플러스 무선사업담당은 “산·학·연 협력기술 교류에 필수적인 LTE-R 철도통합무선망 사업에서 오픈 랩 방식의 ‘LTE-R 종합검증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며 “국내 철도통합무선망(LTE-R) 서비스 품질 고도화와 기술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LTE-R 종합검증센터’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센터설비)와 대전 R&D센터(현장설비)간 ‘고밀도 파장분할다중화(DWDM)’ 장거리 전송망을 통해 구축된 최신식 LTE-R 시험센터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제 철도 운용환경과 100% 동일한 구조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협력사들이 각종 시험 및 실증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최인철 기자 Ian@kpinews.co.kr

<저작권자 © 한국정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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