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쉐이크쉑(Shake Shack)이  ‘스웨그(Swag)’ 9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웨그’ 9종은 연말 연시를 맞아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국내 애견용품 전문 업체인 앤블랭크, 하울팟과 함께 쉐이크쉑의 아이콘을 활용한 반려견 옷과 인형을 제작했으며 텀블러 브랜드 미르와 협업해 와인 전용 텀블러 등 텀블러 3종도 선보인다. 마우스패드, 우산, 에코백, 모자 등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쉐이크쉑 ‘스웨그’는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1월 말까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반려견 전용 ‘스웨그’ 2종 구매 시 쉐이크쉑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애완견 비스킷인 ‘백오본’을 함께 제공하며 와인 텀블러 2종 중 하나와 ‘쉑와인’ 구매 시 ‘쉑와인’ 한 병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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