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톱연예인 커플 탄생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슈퍼주니어 김희철(36)와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23)이 2020년 최초 공개 열애인 커플로 등장했다. 두 번째 열애설끝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희철 소속 사무소인 SJ레벨측은 2일"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관계로 지냈으나 최근 서로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도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배 후배로서 친하게 지내고 있었지만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관계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고 '사실무근'이라고 부정한 바 있다.
김희철은 2005년 KBS 드라마 '반올림 2'로 데뷔했고 각종 예능에서 맹활약중이다.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에서 ' THE STORY BEGINS'앨범으로 데뷔했다.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한일 방송프로그램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트와이스 모모. 출처=JYP홈페이지
슈퍼주니어 김희철. 출처=SM홈페이지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