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7월 건강문제 활동정지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일본인 멤버 미나가 2월 일본 앨범 CD관련 행사에 참석한다.
트와이스측은 "2월1~ 2일 열리는 일본앨범 '&TWICE'구매자를 대상으로 CD를 건네주는 행사에 미나의 참가를 예정하고 있다"고 8일 발표했다.

이어 2월11~12일 후쿠오카 공연, 22~23일 시즈오카 공연에 대해서는 "미나의 건강 상태와 회복 상황 여부에 따라 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미나는 지난해 7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극도의 긴장과 불안을 느껴 활동을 중지한 상태다. 신규 앨범이나 뮤직 비디오 촬영에 간간히 모습을 드러냈지만 외부 활동을 중단한 이후 7개월만에 복귀하는 것이다.

트와이스 일본앨범'&TWICE' 재킷사진.출처=트와이스 재팬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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