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미녀 상위권 휩쓸어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 미국 영화 정보 사이트 TC Candler가 2010년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30명'(The 30 Most Beautiful Faces of the Decade)의 여성 부문을 발표했다.

1위는 애프터스쿨의 나나로 2013년부터 7년 연속 상위권에 머물렀고 2차례 1위를 획득했다. 2위는 '해리 포터'시리즈에서 얼굴을 알린 엠마 웟슨, 3위는 필리핀 계 미국인 여배우 리자 소베라노으로 2017년 1위였다.

중화권에서는 트와이스 쯔위가 5위로 유일하게 차지했다. 지난해 1위를 기록한 쯔위는 글로벌 미녀로 인정받고 있어 2020년대는 압도적 1위가 유망하다.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라리사)가 12위로 한국 걸그룹의 위용을 자랑했다.

17위에는 일본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26위에 한국 여배우 송혜교 등이 꼽혔다.

출처=TC Candler트위터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