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색 활용한 삼성물산의 스타일링 제안

준지 19F/W 시즌 블루 솔리드 스퀘어 미니 크로스백

[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색 분석 전문기업 팬톤(PANTON)이 선정한 올해의 색 ‘클래식 블루’ 계열을 활용한 아이템을 22일 제안했다.

클래식 블루는 시대를 초월한 심플하고 안정적인 색감이 매력적이며 하나의 아이템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네덜란드 남성복 수트서플라이는 블루 체크 재킷을 제안했다. 블랙 터틀넥 니트와 그레이 톤의 바지를 매치하면 심플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준지(JUUN.J)는 클래식 블루를 액세서리에 시도하고 싶은 여성들에 미니 크로스백을 제안했다. 소가죽 소재에 깊은 블루를 더해 캐주얼룩과 포멀룩 모두 잘 어울린다.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는 캐주얼을 즐겨 입는 20~30대 남성들에게 블루 터틀넥 니트를 추천했다. 단조로운 겨울 코디에 활력을 주고 가성비가 좋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구호플러스 19 F/W시즌 블루 터틀넥 니트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는 부드러운 촉감의 블루 컬러 터틀넥 니트를 추천했다. 구호플러스의 터틀넥 니트는 사이드 슬릿과 슬리브 버튼으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빈폴키즈는 설 연휴를 앞두고 클래식 블루 트렌드와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한 선물을 제안했다. 책가방은 빈폴 키즈만의 디자인을 적용해 클래식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동시에 줬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트렌드 컬러 아이템을 하나만 잘 선택해도 세련미를 더할 수 있다”며 “클래식 블루로 패션 센스를 업그레이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