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 중

22일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이 설을 맞아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한화시스템은 설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위해 ‘명절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은 22일 서울 중구 보훈회관을 찾아 150여명에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2016년 중구 보훈회관과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설과 추석에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국군 수도병원 봉사’, ‘생필품키트 나눔 행사’, ‘사랑의 헌혈’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방산부문과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부문을 하나로 통합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는 “사회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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