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3월 5일 투니버스에서 첫 방송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3월 새로운 시즌으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CJ ENM 투니버스는 29일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 6개의 예언'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 포스터에는 도깨비 ‘신비’와 ‘금비’, 주인공 ‘하리’와 ‘강림’ 등 주요 캐릭터들과 더불어 ‘2020년 3월, 멸망한 세상을 목격하다’라는 강렬한 메인 카피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시즌에는 도깨비 ‘금비’의 시간요술로 1년 뒤 미래로 가게 된 ‘하리’와 친구들이 사람들이 모두 돌로 굳어버리고 귀신이 점령한 인간 세상을 확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로 돌아온 ‘하리’와 친구들이 과연 미래의 재앙을 막아낼 수 있을지, ‘6개의 예언’은 어떠한 힌트를 암시하고 있는지 등 일찍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 시즌 유례없는 신드롬으로 화제가 되어 온 신비아파트 새 시즌이 이번에는 어떠한 반향을 불러일으킬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비아파트 시즌3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 6개의 예언'은3월 5일 목요일 저녁 8시,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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