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톤'이 U+아이돌Live를 통해 '아이로그U' 시즌2에 출연한다.

[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LG유플러스는 인기 아이돌의 여행지 일상을 담아낸 리얼리티 콘텐츠 ‘아이로그U'를 U+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아이로그U'는 아이돌과 브이로그(Vlog 영상 콘텐츠), 팬(U)의 합성어로 아이돌의 일상을 담았다. ’아이로그U'의 시즌1은 청하, SF9, 몬스타엑스가 출연해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했다.

시즌 2의 첫 출연진은 빅톤이다. 14일과 21일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빅톤이 강원도로 떠난 모습을 담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이돌은 빅톤을 포함해 3팀이 출연하며 추후 나머지 출연진이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 2는 26일부터 4주간 매주 수·금요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된다. 종방 후 출연 아이돌이 모두 참여하는 합동공연을 상반기 중 개최된다. U+아이돌Live 앱(애플리케이션)에서 행사를 통해 티켓을 제공하며 합동공연은 독점 생중계된다.

LG 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U+아이돌Live는 멤버별 영상 기능을 탑재하며 Z세대를 위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며 ”올해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하고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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