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원스 보고싶어요"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대만 자택을 들렀다가 코로나19 대응조치로 2주간 격리중인 트와이스 쯔위가 인스타그램에 근황사진을 올렸다. 최근 트와이스 라이브 영상에 화상통화로 참여한 쯔위는 "멤버들과 원스(트와이스 팬클럽)가 빨리 보고 싶다"며 평소 의연한 모습과 달리 애교섞인 푸념을 드러낸 바 있다. 본의 아닌 장기휴가를 참기 힘든 속내도 묻어 나왔다. 쯔위는 근황 사진에서 귀여운 애완견을 압도하는 여전한 미모를 드러냈다.

대만은 2월 24일 기준으로 한국에 대한 국외여행지 감염증 등급을 3단계로 올리고 한국에서 온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14일간 자택격리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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