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번째 생일이 아이즈원 마지막이 될 듯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의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19일팬들의 생일축하에 대해 20일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20일 아이즈원 공식 트위터에 사쿠라는 "많이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멋진 한 해가 될 것 같아요.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사랑합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출처=아이즈원 트위터

사쿠라가 소속된 '아이즈원'은 최근 정규 1집 'BLOOM*IZ'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일본 정상급 여성 아이돌이던 사쿠라는 2018년 한일 합작 걸그룹 오디션 프로듀스48에 참가해 2위를 차지하며 아이즈원 멤버로 뽑혀 10년 가까운 방송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아이즈원 멤버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내년3월 3번째이자 마지막 생일을 맞이한다. 아이즈원은 2021년4월말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