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만에 3번째 미니앨범 'I trust'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괴물 여성 아이돌 '아이들(G)'이 4월6일 3번째 미니앨범 'I trust'를 발매한다. 9개월만에 전격 컴백하는 것으로 여성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 '퀸덤'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인지도가 급상승한 상태다.

아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29일 첫 번째 트위치 스트리밍으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모금행사 'Stream Aid'에 참여했다. Stream Aid 2020은 UN이 지원하는 세계보건기구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기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온라인 행사다. 행사를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은 세계보건기구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기금으로 기부된다. 'Golive to save lives'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뮤지션과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컴백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출처=아이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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