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3~12일 '오픈 9주년 기념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개점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국적인 경관, 프리미엄 브랜드,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춰 여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쇼핑 명소다. 개방된 야외 쇼핑몰이 나들이와 쇼핑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부상하며, 인근 지역은 물론 서울 도심에서도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오픈 9주년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에서는 200여 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봄 시즌 의류, 잡화 등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하고, 한국화훼농협과 함께하는 '화훼 농가 살리기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대표적인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마이클코어스, 올세인츠, 쟈딕앤볼테르, 한스타일 슈, 콜한이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럭셔리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아르마니 스토어, 막스마라, 질샌더, 에르메네질도 제냐, 마쥬는 10%를 추가할인하고 투미는 최고 30% 추가 할인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인기 브랜드의 패밀리 세일도 열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브랜드 갤럭시, 란스미어, 빈폴, 로가디스를 최고 70% 할인하고, 한섬은 타미힐피거를 최고 80% 할인한다. 리바이스와 게스도 패밀리 세일을 열어 최고 80% 할인한다.

행사 기간 주말에는 화훼 농가의 판로 개척 및 홍보 기회 제공을 위한 '화훼 직거래 장터'를 진행한다. 한국화훼농협 산지유통사업부와 연계해 생화, 포트 화분, 대형 화분 등 다양한 종류의 화훼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곳곳에 손 소독제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방제, 방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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