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랜드 앰배서더로 K-POP 아이돌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아이린(Irene)'을 기용한다. 아이린은 크리니크 광고 등에 등장할 예정이다.
크리니크는 "아이린이 긍정적이고 행복한 이미지로 브랜드가 이상으로 삼는 스마트한 현대 여성을 구현하는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이린도 "민감한 피부여서 스킨 케어는 신중하게 선택하고 있다"면서 "신뢰하는 브랜드의 앰배서더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으로 K-POP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1위를 네 차례 차지했다.
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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