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랜드 앰배서더로 K-POP 아이돌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아이린(Irene)'을 기용한다. 아이린은 크리니크 광고 등에 등장할 예정이다.

출처=크리니크 페이스북

크리니크는 "아이린이 긍정적이고 행복한 이미지로 브랜드가 이상으로 삼는 스마트한 현대 여성을 구현하는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이린도 "민감한 피부여서 스킨 케어는 신중하게 선택하고 있다"면서 "신뢰하는 브랜드의 앰배서더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으로 K-POP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1위를 네 차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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