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사본 -레스케이프 호텔_팔레드 신 드라이브 스루 도시락

[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대표 레스토랑 일식당 스시조, 중식당 홍연 셰프의 요리와 베이커리 조선델리의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 아웃과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 요청고객에 한해 테이크아웃을 구성했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홍연과 조선델리 도시락의 경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지난 1~3월 테이크아웃 평균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간 대비 45% 상승했다. 도시락 판매 인기에 힘입어 배달 서비스까지 확대해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스시조, 홍연 도시락을 20개 이상 주문 또는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호텔 차량으로 직접 배달하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선델리에서는 샌드위치1종, 파스타와 과일로 구성한 런치 박스를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식음 이희종 팀장은 "특급 호텔의 보장된 위생과 신선한 식재료와 함께 전문 셰프의 퀄리티 높은 맛있는 홈파티 음식을 찾을 홈파티 족을 위해 시그니처 메뉴를 도시락으로 만들어 테이크아웃, 배달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 호텔의 중식당 팔레드 신은 홍콩 최고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32의 노하우와 철학을 담은 광둥식 중국 요리를 테이크 아웃과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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