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KBS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4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새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46회에서 홍지원(배종옥)은 자신이 지시한 위드그룹 전 회장의 유언장을 갖고 있는 김변호사 납치 도중 구도치(박윤재)가 뺑소니 사고를 당한 현장에 마야(김지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마야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윽박지른다.

또한 홍지원은 손자가 달아준 브로치가 없어진 것을 깨닫고 당황한다. 이어 구도치 뺑소니 사고 조사를 위해 방문한 경찰을 맞이한다.

윤설(오지은)은 잃어버린 봄이를 찾기 위해 미아찾기방송에 출연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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