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샤이니 온유가 성추행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12일 채널A는 단독 보도로 온유가 이날 아침 7시 20분 경 긴급 입건됐다고 전했다.
온유는 강남 유명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특정 부위를 두 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온유는 11일 저녁 클럽을 지인 4, 5명과 방문해 12일 아침까지 음주가무를 즐겼다.
온유를 경찰에 신고한 여성은 “누군가 나를 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참고 있다가 또 한 번 비슷한 행동이 일어나자 일행으로 왔던 남성에게 말했더니 ‘샤이니 온유가 만지는 것을 봤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온유는 이날 5시간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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