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탕 이미지(사진은 해당 식당과 관계 없음)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22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 비법천하 코너에서는 바닷가재 용궁탕, 살얼음 초계탕 맛집을 소개한다.

‘남해해물탕’은 독특한 비주얼과 중독성 있는 맛으로 바닷가재 용궁탕이 있는 부평 시장 맛집이다.

이 곳은 매일 수급하는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닭발, 감초, 둥굴레, 표고버섯, 매실액 등의 20여 가지 재료는 물론 랍스타 껍질을 48시간 우려낸 진한 맛의 육수가 해물탕 국물의 비법이다.

또한 홍합, 쭈꾸미, 키조개, 가리비, 새우, 곤이, 낙지, 대게 등 16종이상의 각종 해산물이 포함되어있어 바닷가재 용궁탕 하나로 푸짐한 바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서울 은평구의 ‘평양초계탕막국수’는 무더운 여름철 살얼음 초계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초계탕에 물김치가 들어가서 초계탕이 시원하고 담백하다. 닭고기는 전혀 비리지 않으며, 잣이 초계탕에 들어가서 초계탕은 고소하다. 닭 날개는 1인당 하나씩 먹을 수 있으며 메밀 막국수도 기본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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