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캡처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KBS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8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84회에서 자신이 가야(최현준)의 공여자임을 알게 된 미희(김서라)는 해주(최윤소)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 하려 하지만 해주는 조금의 틈도 보이지 않는다.

미희는 도영(변우민)에게 “당신도 알고 있었냐? 내가 해주 아들과 조직이 맞았다는 거”라고 묻는다.

지원(배종옥)은 해주에게 전화를 걸어 주호(한갑수)가 사라졌다며 당황해한다.

한편 여리(오지은)는 힘겹게 주호(한갑수)를 만나게 된다.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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