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정글의 법칙’ 피지편이 방송중인 가운데 병만족 족장 김병만의 근황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7월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훈련을 받다가 척추 골절 부상을 입은 김병만은 최근 SNS를 통해 걱정하고 있는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전했다.

김병만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지난 7월 부상 이후 의료진과 재활팀의 조언에 따라 회복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이제 다음번 정글에서 불은 피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병만은 산악 자전거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강한 그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안도한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정글의 법칙’ 피지 편에는 추성훈, 노우진, 오종혁, 정다래, 딘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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