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용인 지역주택조합은 '신갈 아크로스타'의 홍보관을 오는 15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신갈 아크로스타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갈 아크로스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총 26개동, 총 2267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계획돼 현재 3BL의 926세대를 우선분양 할 예정이다. 

특히 신갈 아크로스타 인근에는 용인 테크노밸리 등 24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향후 고용수요와 상주수요 및 이동수요와 고정수요 등이 높다.

또 지역상권의 활성화가 기대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이밖에도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강남 생활권이 가능한 점도 신갈 아크로스타의 장점이다. GTX 구성역, 기흥역, 강남대역, 상갈역, 청명역과 수원신갈IC, 신갈JC 등 강남권 교통을 원할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GTX용인역(가칭) 개통 시 강남 10분대 생활권도 가능하다.

신갈 아크로스타 홍보관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27-3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