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BS캡처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부동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한 기자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신혼집을 이태원으로 예상하며 이들의 부동산을 집중 조명했다.

방송에선 “지난 1월 송중기가 자신의 이름으로 이태원에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에 총 180평이고 약 100억 원이다. 이웃사촌으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뿐 아니라 모든 회장들이 모여 살아 ‘회장촌’으로 불린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25억원 대 빌라와 더불어 약 125억원 대 부동산을 보유하게 됐다.

송혜교가 보유한 부동산만 약 220억 원대에 이른다. tvN ‘명단공개’에서 ‘고품격 해외 부동산을 소유한 스타들’ 명단 9위에 오른 바 있는 송혜교는 2008년 미국 독립영화 '페티쉬' 촬영 당시 뉴욕에 마련한 집이 맨해튼에 위치한 럭셔리 S콘도로 매입 당시 시세 174만 달러에서 지난해 280만 달러(약 32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도 많은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 삼성동 고급 빌라는 20억대에 달하고 삼성동 주택이 95억원 대, 올해 초 전 동아제약 회장 집을 91억5000만원에 매입하는 등 삼성동에만 주택 3채를 보유하고 있다. 모두 206억원에 달한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 10월 31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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