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부터 세이보리 메뉴와 음료, 티까지 다채로운 구성 선보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20일부터 '살롱 드 딸기' 디저트 뷔페 시즌3을 시작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20일부터 로비 라운지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와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딸기' 디저트 뷔페 시즌3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살롱 드 딸기'는 올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바비와의 콜라보로 디테일을 더한 테이블 장식과 다양한 포토존은 물론 고급 부티크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해 냈다.

또 캐나다 출신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채드 야마가타가 직접 감각적인 디자인 감성을 더해 완성한 타르트와 케이크, 마카롱 등의 디저트를 다채롭게 구성해 티 혹은 커피와 곁들여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살롱 드 딸기에서 선보이는 대표 홈메이드 딸기 디저트로는 △생딸기 △딸기 마들렌 △딸기 샴페인 컵케이크 △딸기 파운드 케이크 △딸기 오페라 케이크 △딸기 티라미수 △딸기 모찌 △마스카포네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마카롱 등이다.

아울러 디저트 외에 주문 즉시 조리되는 파스타, 미니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된 세이보리 메뉴를 1종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딸기 밀크 쉐이크와 딸기 파르페, 딸기 라떼, 스파클링 와인, 로제 칵테일 등도 1종 선택해 마실 수 있다.

한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한정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살롱 드 딸기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직접 현장에서 SNS에 포스팅을 올리면 선착순에 한해 특별 제작한 바비 시리얼 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호텔 숙박권과 바비 인형을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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