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신아영 아나운서의 의상 논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SBS ESPN ‘EPL 리뷰’에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한 주간의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하이라이트 및 경기결과를 전해주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신아영 아나운서는 어깨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뛰어난 몸매를 과시했다. 하지만 그의 선정적인 의상에 네티즌은 눈살을 찌푸렸다.

이에 앞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상황을 연출해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주로 의자에 걸터앉아 방송을 진행한다. 그런데 이날 의상이 허벅지가 대부분 노출되는 짧은 길이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 의자에 걸터앉자 보일 듯 말듯 한 상황이 벌어졌다.

특히 카메라 엥글이 아래에서 위로 잡혀 시선은 더욱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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