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인장 제공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배우 추자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중국 현지매체 텅쉰위러는 추자현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화보는 중국판 플레이보이라고 불리는 '남인장'의 9월호에 실린 것으로 당시 추자현은 표지모델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검은 색 핫팬츠에 얇은 가디건을 입고 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짙은 눈화장과 붉은 립스틱을 발라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탄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극강 섹시함이다", "추자현한테 이런 면이 있는 줄 몰랐다", "눈빛 좀 봐. 완전 강렬하다", "멋있어요 언니", "예쁘고 섹시하고 귀엽고 다 하네"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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