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고쇼'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저글러스’ 최다니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키스 노하우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저글러스’에 출연 중인 최다니엘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GO SHOW)’에 출연해 키스신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최다니엘은 “키스 노하우는 여성잡지에서 읽은 내용을 참고로 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첫 번째는 윗입술이 상대의 입술과 정면으로 닿지 않아야 한다”며 “두 번째는 여자의 윗 입술을 먼저 터치하고 입술 전체를 덮어줘야 한다더라”며 자세하게 설명을 이어갔다.

아울러 “이렇게 해봤는데 좋았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다니엘은 군 제대 후 선택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백진희의 상대역인 깐깐하고 도도한 매력의 남치원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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