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이성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성경은 지난해 미국 패션매거진 ‘W’와의 인터뷰에서 유명세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당시 이성경은 열애설에 대해 묻자 “과거에 비해 주로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낮은 챙의 야구모자 없니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와 함께 걷기라도 하면 열애설과 소문이 쏟아지니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남자 모델들을 비롯해 여러 남자들과의 인연으로 많은 루머가 나오는데 한꺼번에 수백명과 데이트 하는 기분”이라며 “기진맥진”이라고 힘든 기색을 보였다.

그러면서 “최근 LA로 여행을가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며 “거기서도 사람들이 알아보고는 역도 요정이라고 외쳤는데 정말 믿을 수 없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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