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자두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결혼 생활에 대한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자두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가수 슈, 황혜영, 이지현과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자두는 “남편이 멋있다. 진짜 잘 생겼다”라며 “아침마다 새로운데 키는 177cm 정도 되고 비율이 좋다”라고 남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목사 남편인 자두 남편은 결혼 당시 월급이 30만원밖에 되지 않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도 소송 중이었고 빚이 있었다”라며 “그런데 없어도 없는대로 생활해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자두는 2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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