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전체조감도

[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대림산업이 매머드급 대단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6725가구가 한번에 일반 공급됐다.

커뮤니티시설도 단지 규모에 걸맞게 축구장 15배 규모로 조성된다.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수생식물 관찰이 가능한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 6가지 테마파크로 꾸며진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안에 시립유치원 및 학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750m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도 들어선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한숲애비뉴'에는 학원, 카페, 레스토랑과 각종 의료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여기에 동탄2신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도로가 개통 예정에 있어 동탄2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용인테크노밸리(조성예정)와 서울~세종 고속도로(개통예정)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현재 대부분의 주택형이 소진돼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됐던 전용 84㎡ 타입만 분양 중이며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