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나혼자산다’ 한혜진의 허당 요리실력이 방송에 공개된다. 20일 방영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모델 동료들을 위해 손수 음식을 준비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전파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우왕좌왕하는 한혜진을 도와 모델 이현이까지 나섰지만, 더욱 늪으로 빠지는 등 큰 웃음을 예고했다.

일각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많이 사라졌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패션쇼에 진출했던 한국 톱모델의 모습보다 친근한 이미지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한혜진의 독보적인 몸매는 여전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혜진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특히 ‘말랐다’는 모델의 선입견을 깨고 선명한 식스팩과 다부진 라인이 한혜진이 ‘달심’이 아닌 톱모델임을 깨닫게 한다. 화보 촬영을 앞두고는 더욱 자기관리에 몰입한다는 한혜진은 최근 MC 전현무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색다른 모습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한혜진의 요리 기행이 펼쳐지는 MBC ‘나혼자산다’는 20일 11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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