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잔디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트로트 가수 금잔디와 임창정과의 친분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수 금잔디가 23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했다. 금잔디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행사 무대에 오르며 ‘고속도로의 여왕’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금잔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임창정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잔디는 2016년과 여름 임창정과 함께 한 골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더불어 지난해 1월 임창정과의 결혼식 당시 모습을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임창정의 결혼식에 참석한 금잔디는 그의 허리를 감싸며 브이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임창정 장가나는 날 축하 축하. 오라버니 진심 행복하시길 바라옵니다. 백만불짜리 미소 멋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넘 예쁜 잔디 파이팅. 영원한 팬이 될게요” “잔디 씨도 시집가야죠 어서” 등의 댓글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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