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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의료사고가 발생한 배우 한예슬의 지방종 부위에 대한 의학전문기자의 소견이 전해졌다.

한예슬의 지방종 부위에 대해 홍혜걸 의학전문기자는 “배우 입장에서는 상당히 안 좋은 경우다”고 조심스레 입장을 전했다.

한예슬의 지방종 부위에 대해 홍혜걸 의학전문기자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서너 달은 걸린다고 봐야한다”고 상처 완치 기간에 대해 밝혔다.

홍혜걸 의학전문기자는 이어 “그래도 반흔은 남을 거다 이렇게 예상을 합니다”고 설명했다.

한예슬의 지방종 부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놀랬다. 남한테 늘 보여지는 사람인데 얼마나 속상할까” “일반인이었으면 이렇게 이슈되고 보상도 없었을텐데” “힘내세요 언니” “보상을 떠나서 치료가 잘 됐으면 좋겠네요” “연예인이고 뭐고를 떠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남일인데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받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