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지민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홍지민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이 놀라워하는 가운데, 홍지민과 친정엄마간의 일화가 떠오르고 있다.

결혼 9년만에 임신에 성공했던 홍지민은 2015년 '엄마의 탄생'에 친정엄마와 함께 출연해 '장구태교'를 진행했다. 홍지민의 친정 엄마는 장구 장단에 맞춰 민요를 불러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홍지민은 2017년 '동치미'에 출연해'너무 알뜰한 친정엄마 때문에 속이 터진다'라며 친정엄마의 성격을 밝힌 바 있다.

홍지민은 현재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를 성공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3개월 동안 29Kg을 감량한 홍지민의 모습에 네티즌들도 "이뻐요... 제 얼굴 찾은 듯", "어떻게 뺐는지 공개해주세요", "요요가 오지 말아야할텐데"라며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