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현승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가수 장현승이 공개열애 중이던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와 결별했다.

24일 장현승와 신수지 측은 결별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장현승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현승과 신수지가 최근에 결별한 것이 맞다"며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열애설 당시 곧바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볼링이라는 공통된 취미로 친해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현승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장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현승은 차에 앉아 햇살을 받으며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그는 후드티를 입고 귀걸이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또한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xin**** 괜찮아요?", "jj**** 웃는 얼굴로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hsjs****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랄께요", "uare**** 늘 즐겁고 즐겁고 또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내 바람이예요", "bby****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등과 같이 위로의 목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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