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음악캠프’ 방송 캡처, 박효신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박효신이 컴백 소식을 전해 화제다.

가수 박효신은 24일 정규 8집 앨범의 신곡 ‘별 시(別 時)’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효신의 신곡 ‘별 시’ 발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총 5편의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효신의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믿고 듣는 대장 노래”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언제 나오죠” “빨리 전곡 듣고 싶어요” 등의 댓글로 박효신의 컴백을 반겼다.

이에 박효신의 데뷔 초 모습이 재조명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의 샤프한 이미지와 다른 풋풋한 소년미가 눈길을 모은다.

박효신은 고등학교 1학년 당시 ‘부천 청소년 가요제’에서 가수 이기찬의 ‘Please’를 불러 대상을 차지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이후 박효신은 1999년 1집 앨범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해 두터운 팬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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