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진침대 모델 중 7종이 안전 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대진침대 모델 중 7종이 안전 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근 라돈 성분이 검출된 침대 매트리스 스펀지가 방사선 피폭선량 기준치를 최고 9.3배 초과했다고 밝혀 파문이 커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밝혀진 모델은 그린헬스2·네오그린헬스·뉴웨스턴슬리퍼·모젤·벨라루체·웨스턴슬리퍼·네오그린슬리퍼 등으로 전해진다.

대진침대에서 검출된 라돈은 숨을 쉴 때 폐에 침투되면서 암을 유발함으로 기준치의 10배 이상일 경우 아이가 하루에 담배 4갑을 피는 것과 비슷한 위험한 물질이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sioa**** 과연 대진침대만 그럴까요 ??”, “yonw**** 대진침대 회사제품중 몇 년 산 제품부터 문제모델이 나왔는지 정확히 알려주세요”, “3240**** 정부가 빨리 회수조치해라. 대진침대 시키들 수거하는데 몇년걸릴것 처럼 대응하더라”, “hong**** 웨스턴 슬리퍼!..아이들꺼로 5년 썼는데...대진침대 회사는 전화도 안 받고...뭐 어쩌자는거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