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오넬 메시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경기가 오는 22일 오전 3시 진행된다.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의 활약이 기대된다.

아르헨티나는 크로아티아 조별예선 D조 두 번째 경기를 치르기 전 아이슬란드와 무승부로 비겼다. 당시 아르헨티나 영웅 리오넬 메시의 출전으로 많은 이목이 쏠렸지만, 예상과 다른 부진한 성적에 실망감이 커졌다.

리오넬 메시는 현존하는 축구 선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을 자랑한다. 2경기 연속 폭격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메시보다 연봉이 적다.

최근 네덜란드 언론 ‘줌인’은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지휘봉을 잡은 감독들의 연봉을 분석했다.

독일 요하임 뢰브 감독은 매년 48억으로 1위에 등극했으며, 대한민국 신태용 감독은 약 5억 6000천 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총 32명의 국가대표 감독들의 연봉을 합산한 약 510억 원이 메시 한 사람의 연봉에 못 미친다는 것. 메시는 매년 FC바르셀로나로부터 약 590억 원에 달하는 계약금을 받는다.

메시는 계약금과 함께 부가적으로 보너스와 스폰서쉽을 합하면 약 1220억 원에 달한다. 이어 연봉으로 따졌을 때는 네이마르, 호날두 선수 순이지만 스폰서쉽을 합치면 호날두 선수가 1187억 원으로 2위에 오른다.

한편, 누리꾼들은 “헬** 나도 메시팬이지만 날두 연봉이 네이마르보다 적은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 난 언제나 객관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사람이라..음..”, “어린**** 호날두를 레알에서 잡으려면 진짜 메시보다 연봉 더 줘야하구 맨유 오면 걍 지금 연봉으로 와서 맨유에서 3년 더 뛰구 명예롭게 은퇴항션 됨 ᆢ 참고로 긱스도 거의 40대까지 뛰었음 ~~”, “Lea**** 세레머니 점프실화냐 암튼 페레즈 연봉 메시보다더줘라 최강이다진짜”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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