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용인 타운하우스 '하이포레스트'가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토목 준공 완료 후 사업이 진행 중이다. 토지를 100% 매입해 토목공사를 완료(도로 및 필지 등 단지 구분 완료)한 가운데 현재 자금문제 없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지휘 아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또 인증된 협력 설계사인 '더나인'과 시공사인 '더존하우징(샘플 하우스 관람 가능)'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토지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시공사와 연계, 고객이 직접 설계과정부터 인테리어까지 선택할 수 있다. 토지 개별 필지 분할-토지 계약(소유권 이전)-시공사 선정-시공 계약-책임 준공 순으로 진행되며 토지계약 전 시공사를 선정하므로 도면 설계 시 참여 및 의견 반영이 가능하며 인테리어도 선택할 수 있다.

보라택지개발지구 사업 중 마지막으로 남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602번지(보라택지지구1-1BL)에 들어서는 용인 하이포레스트 타운하우스는 총 53세대 규모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단지 남쪽은 보라산과 인접해 전원도시와 같은 그린뷰를 누릴 수 있으며 북쪽은 아파트의 시티 뷰가 연출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작년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16만2673건이다. 이는 한국감정원이 거래량 통계를 낸 이후 최대치로 단독주택 용지는 그 희소성으로 인해 인기가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타운하우스와 땅을 동시에 장만할 수 있는 용인 하이포레스트의 분양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용인하이포레스트는 월등히 높은 토지공시지가와 더불어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건폐율을 지녔다. 또한 한 세대가 한 건물을 사용하는 단독주택형 상품으로 사생활보호가 우수하고 세대간 소음이 전혀 없으며 넓은 개별정원이 제공돼 도심 속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철근콘크리트조로 지어지는 내 집 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인테리어를 선택하기 때문에 개성과 취향을 살릴 수 있다

사업지인 용인은 지난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이후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데다 강남권을 약 10분대로 잇는 GTX A노선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올해 연말 완공 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도 용인시 부동산시장의 열기를 부추기고 있다. 용인테크노밸리 완공 시 약 400여 업체가 입주하며 7000여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 기흥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서 기흥첨단산업단지, 오토허브관광단지, 아트투어랜드, 의학바이오복합단지 등 다수의 개발구역이 계획 또는 진행 중으로 배후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아모레 개발, 이케아 등의 신규 조성으로 인해 남부 수도권 대표 쇼핑 타운으로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광역 철도 GTX가 신설 예정으로 향후 GTX개발계획(2016~2021년)에 따라 개통 시 용인(구성역)에서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다수의 버스노선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현재 사업지 현장에서 분양상담 및 위치 선점 후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 조건을 비롯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샘플하우스 방문이나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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