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현우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에 김현우가 불참한다는 소식이다.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은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 하지만 김현우의 녹화 불참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이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다.

 

지난 12회에서 임현주를 선택한 김현우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던 상황. 당시 김현우는 연일 회자되면서 악플에 시달려야만 했다.

하지만 시일이 흐르면서 제작진들의 편집 방식을 지적하는 시청자들도 나타났다. 화제성과 시청률을 위해 김현우와 오영주의 서사를 전면에 배치하고, 김현우와 임현주 간의 시그널은 편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hooa**** 사람마다 다른거지... 연애가 어디 내맘대로 되냐", "whit**** 파장 커질게 뭐가 있담.. 이미 다 끝난 프로인데", "wide**** 제작진이 제일 이기주의고 못됐다!!! 악마의 편집자들~" 등의 반응을 시청자들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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