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웃찾사' 출신 개그우먼 양귀비가 오늘 결혼식을 올렸다.
양귀비는 오래전 모임에서 서로 알게된 뒤 지난해 연말부터 교제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양귀비는 5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이라고 전해졌다.
양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꺼가 찍어준 #b컷사진 #청첩장 #아직 안 나옴"라는 글을 게재하는 등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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